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세 모자의 주장, 그리고 반향 == [[2015년]] [[6월 20일]] 어머니가 [[네이트 판]]에 글을 쓰면서 이 사건이 처음 알려졌다. 네이트 판의 원문과 복사본은 이미 모두 삭제되었다. 남은 것은 복사본의 [[https://archive.is/rXuB6|아카이브]]뿐. 인터넷상에는 '''더러운 여자'''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다. 이 어머니가 주장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며 [[https://archive.is/PFVnI|여성가족부(아카이브)]] 등지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다. ||어머니는 22살에 성폭행 당해 임신을 하게 되며 결혼을 했고 이후 어머니는 20년, 두 아들은 10년 넘게 집에서 윤락 강요를 받으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성적 학대를 당했다.''' 아버지는 수면제와 약물을 수도 없이 먹였으며, 윤락 대상은 정치인, 의료인 등 다양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위장 이혼을 해서 어머니가 윤락을 했던 인물 10여 명 정도만 고소하면 자기가 뒤로 뜯는 식으로 돈을 벌겠다고 제안하자 어머니는 그 틈을 타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가서 조용히 살려고 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어머니는 결국 2014년 경 남편을 고소했지만, '''경찰은 자신들을 미친 사람 취급하고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조사만 진행했다.''' 심지어 기자회견까지 진행했지만, 수사 진행은 더뎠으며 오히려 아들을 정신병원에 가둬 아들이 미쳐버렸다. 자신은 힘도 없고 '''더러운 여자'''이며 신고를 늦게 한 죄도 달게 받겠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큰 상처를 받은 아이들 만큼은 빛을 받게 해 달라.'''|| [[https://archive.is/rXuB6|네이트 판에 올라온 원문 아카이브]] [[https://archive.is/itRq2|추가 글 아카이브]] 이 믿기 힘든 이야기는 처음엔 갸우뚱할 법했으나 여기저기서 그럴 듯한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1. 먼저 [[https://archive.is/GZXDN|아들의 증언]]도 네이트 판에 글이 올라왔고 1. 유튜브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6pQsvJl6PVo&feature=youtu.be|직접 증언한 영상]]이 올라왔으며 1. 처음 글을 올린 뒤로 최근까지 [[https://archive.is/byOzY|경찰이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은듯한 음성 파일(아카이브)]]이 쏟아져 나왔다. 1. 또한, 더러운 여자가 언급한 교회에서 [[https://archive.is/VgnIc|1991년, 비슷한 사건(아카이브)]]이 발굴되었고 1. 무엇보다 더러운 여자를 알리던 [[SNS]] 계정이 정지되고 각종 글과 인터넷 서명 등등이 [[포털사이트]]에서 [[임시조치]]를 이유로 '''넷상에서 갑자기 삭제되고, 연관 검색어가 계속 삭제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검열]] 의심을 사게 됐다. 이때 연관 검색어 중 하나가 '''[[음모론|허목사 네이버]]'''였다. 하지만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당시 네이버의 악질적인 삭제와 언론 플레이가 실제로 있었기 때문에 네이버 측도 일방적 피해자라고 볼 수는 없다. || 안 그래도 당시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과 [[2015 여성시대 대란|여시대란]] 등등으로 흉흉해진 인터넷상의 분위기에 불을 지펴 일부 커뮤니티에서 많은 서명 운동과 재수사를 촉구하는 분위기가 일면서 화제가 되었다. [[파일:E6ljlOt.png]] 당시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네이버 웹툰]] 베플 상황. 더러운 여자 사건을 알리려는 자와 네이버 웹툰 관리자 간의 치열한 베플 전쟁이 일어났다. 참고로 네이버 웹툰의 댓글창에 이런 식으로 [[퍼뜨려주세요]] 류의 글이 올라오는 건 특정 이슈가 발발하면 흔한 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댓글을 적기 전에 ''''주제와 무관한 내용''' 및 악플은 삭제될 수 있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엄연히 주제와 무관한 내용인 만큼 삭제되어도 할 말은 없다. 또 관리자가 돈 받고 하는 게 이런 규칙대로 댓글창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래에 나와 있지만 당시 한 기사에 '''20만 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던 이유도 "더러운 여자"(세 모자 사건)을 다룬 글이 [[TV조선]]의 의혹 제기와 [[국민일보]]의 모 인턴 대학생 기자가 남긴 기사를 제외하면 '''어느 매체도 보도하지 않아''' 네티즌들이 "세 모자 [[윤간]] 사건과 연루된 정치인 등 인물이 ''[[언론플레이|언론 장악]]을 하고 있다"는 반감에 음모론과 불신을 일으켜 더욱더 그 기사에 추천, 댓글 공세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기사는 기록적인 댓글을 기록하고도 랭킹 뉴스에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어쨌든 세 모자 카페, 네이트 판, 맘카페들을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이 호소문을 [[미국]]과 [[중국]]에까지 알리려고 했으며[* [[웨이보]]의 반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92017|#]] [[https://archive.is/4XODB|아카이브]][br]CNN의 서명운동 --[[http://ireport.cnn.com/docs/DOC-1251503|#]]--(삭제됨) [[https://archive.is/6STog|아카이브]]], 세 모자 사건의 원문은 영문으로 번역되고 [[CNN]]과 백악관에서까지 --[[http://ireport.cnn.com/docs/DOC-1251503|서명 운동을]]--[*A]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help-young-victimsamerican-citizens-sex-abuse-and-their-mother-south-korea|전개하는 등]]--[*A] [[https://archive.is/wpuRS|(아카이브)]] 이 사건은 6월 말 여성 네티즌들의 화제거리가 되었다. 다만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사건이 알려졌지만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여성 유저가 어느 정도 되던 [[오늘의유머]]는 예외. 오늘의유머에는 [[https://archive.is/AzNX0|심지어 이런 글도 올라왔다.]] '''그러나 7월 초가 되자 어머니가 증언한 내용들이 무언가가 맞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당시 [[나무위키]] 기록 에도 글이 남아있으며 이때도 '''삭제를 해야 한다 vs 말아야 한다'''는 [[수정전쟁]]이 일어났는데 당시의 반론글을 빌리자면 다음과 같다. >'''의문점:''' > > 1. 아들의 글(2015년 작성)을 보면 최소 한 명은 13살(초6)이다. 그렇다면, 10년 이 일이 지속되었다는 것은, 아들이 3살 때부터 이용당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 1. 그리고 흥분제를 먹여서 아이들과 아내를 성관계 시켰다는 점이 있는데, 13살이 성관계를 가질 만큼 성장했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현 시점이 아니더라도, 그 이전부터 일이 있었다고 주장하므로, 13살 이전에 성관계를 갖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1. 영상을 보면 일반적인 여성의 키가 160cm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양 옆 아들들의 키는 170cm 정도이다. 13살이 170cm 정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케바케]]로 13살에 남자 평균키를 넘는 사람이 있긴 하다. 물론 아주 적은 경우지만... > 1. 정치계, 의료계와 연관이 있어 기사가 삭제된다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성폭행할 여성은 1명이다. 생각해보자. 정치인, 의료인들이 1명을 성폭행하려고 이런 거대한 사건을 벌이고 있을까? 그 수고로움을 할 바에야 차라리 다른 곳을 찾아갈 것이다. > 1. 네이버 댓글의 경우 애초에 댓글 안내란에 '주제와 무관한 댓글이나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징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떡하니 적혀 있다. 그저 평소에 주제와 무관한 댓글을 올려도 삭제되지 않았을 뿐, 이번에 지우지 않는다는 법은 없다. > '''위 의문에 대한 반론:''' > > 1. 아내부터 성폭행 당하고 아들은 나중에 당했다는 말 아닌가. 10년이란 기간은 처음 성폭행 일시부터 최종 일시까지의 기간이며, 아들들도 윤간을 위해 교육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성추행]]도 크게 보면 [[성폭행]]으로 볼 수 있다. > 1. [[예종(조선)|예종]]의 사례를 보면, 이분은 '''11살에 혼인'''을 하고 '''12살에 아버지가 되었다'''. 따라서 13살에 성관계를 가진다는 말은 별로 의혹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존재한 사례가 있으므로. > 1. 영상의 경우 어머니가 애들보다 훨씬 뒤에 있는데 그것만 보고 키가 판단될 리가 없다. 또한 이는 '평균'의 함정인데, 평균이 그러하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그 평균치의 키를 가진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1. 그렇다면 기사는 왜 삭제가 되는가? 피해자의 말을 종합해 모았을 때, 연관된 사람들은 피해자의 친정 가족 뿐만 아니라 경찰, 언론사와도 연관되어있다. 이런 범죄는 엄연히 중죄인데 이를 발각되어 벌을 받는 것보다 묻어버리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일 것이다. 또한 아들이 어머니를 윤간시키라는 증언과 야동의 내용을 보아서는 그들을 이용한 포르노를 제작했을 가능성도 보인다. 대한민국에서 포르노 산업은 불법이며 아들이 연루되었으니 아청법에 걸릴 위험도 있다. 이에 걸리는 것이 나을까? 묻는 것이 나을까? > 1. 더불어, 6월 25일 기준 네이버 각종 웹툰 베스트 댓글로 올라온 뒤 삭제된다. 평소엔 주제랑 무관한 댓글 올려도 삭제되지 않는데 왜 이번에 유독 댓글이 삭제되는가. 그러나 세 모자의 주장이 극단적이면서도 한편으로 자세히 보면 설정 충돌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그알싶에서 방송을 타기 전부터 세 모자의 주장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어머니가 증언을 할 때마다 내용에 살이 붙을뿐더러 무엇보다 세모자 측은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조금 노골적으로 말하면 특정 지역은 물론이고 경찰과 언론까지 쥐락펴락할 수 있는 돈과 권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그 권력을 40대 여성과 10대 소년 둘을 강간하는 데 쓴다는 것은 어쩐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성매매]]가 불법임은 차치하고라도 대한민국의 여느 번화가만 가도 자발적으로 성을 팔고자 하는 미남미녀들이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다. 세모자 사건을 덮기 위해 언론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돈과 권력의 아주 작은 일부분만 들여도 가장 아름다울 나이인 10대-20대의 연예인급의 미녀와 훈남들을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니 성이 목적이라면 굳이 세 모자 측 주장과 같은 기이한 일을 벌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가령 '''문화병론가 고성궈씨[* 문화'병'론가 고성'궈'는 시사평론가 [[고성국]]의 패러디 닉네임이다.]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으며'''--[[http://gosunggo.tistory.com/339|#]]--[*A] [[https://archive.is/2HTND|아카이브]] --[[http://gosunggo.tistory.com/340|#]]--[*A] [[https://archive.is/twm1j|아카이브]] '''6월 30일에도 이 사건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던 --[[http://blog.naver.com/duq25/220405969963|블로그]]--'''[*A]가 있었다.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네이트 판에도 "핫바"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던 사람이 '''[[http://pann.nate.com/talk/327585954|다음과 같은 반박 글들]]'''을 올렸지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조작이었다는 게 밝혀진 후엔 "핫바"를 까던 사람들은 역시나 [[아몰랑]] 시전했다. 핫바의 글에 달린 댓글들을 찬찬히 보다보면 당시 얼마나 사회에 대한 불신이 심했는지 고스란히 나타난다. 꼭 댓글들을 하나하나 보기 바란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도 이 사건의 취재를 바라는 글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속속 올라왔다. 그리고 이 사건을 취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어머니를 지지하던 사람들이든, 의심하던 사람들이든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가 무언가를 긁어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긴 했다. 2015년 7월 17일 어머니의 이혼 소송 마지막 공판이 끝난 후 양육권 싸움에서 승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직후 어머니가 학대를 당하면서까지 정신병원에 끌려갔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어머니를 지지하던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대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https://www.police.go.kr/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03&q_bbscttSn=1B000003800017500|해명했지만]] 불신은 여전했다. 2015년 7월 23일, 방송을 이틀 앞두고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750538|기사]]([[https://archive.is/kI1FK|아카이브]])가 올라왔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의심하는 네티즌들은 없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25일 오후 11시 10분 세 모자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